AMAT·지곶산단 등 미래 산업 축 점검… 복지·문화 아우른 현장 중심 행보
26일 경과보고, 29일 오색문화체육센터서 민선 9기 최종 시정 비전 시민 공개
26일 경과보고, 29일 오색문화체육센터서 민선 9기 최종 시정 비전 시민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민선 9기 오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주요 정책 현장을 샅샅이 훑으며 시민 체감형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현장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공약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다.
23일 오산시장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원들은 지난 22일 관내 산업·복지·교육·체육계를 아우르는 핵심 사업 현장들을 잇달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조 당선인은 첫 일정부터 마지막 동선까지 전 과정을 함께 소화하며 사업별 쟁점을 직접 챙겼다.
인수위가 가장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오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경제·산업 기지였다.
다문화 복지부터 AI 교육까지… 시민 삶 바꾸는 민생 인프라 조율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복지·교육·생활 밀착형 현장 점검도 밀도 있게 진행됐다.
남촌동 복합청사 내 가족센터를 방문한 인수위는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사각지대를 점검했으며,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인 ‘AI코딩 에듀랩’에서는 디지털 교육 정책의 고도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의 핏줄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를 방문, 상인회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종합운동장을 찾은 인수위는 오는 2027~2028년 치러질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수적인 체육시설 개선 및 대대적인 개보수 계획의 안전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29일 시민보고회 개최… 오산의 새로운 미래 설계도 펼친다
인수위는 23일에도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간 뒤,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6일 자체 경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대망의 29일 오후 2시에는 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공감터B에서 ‘시민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오산시의 청사진과 핵심 시정 목표를 시민들 앞에 투명하게 공개한다.
조용호 당선인은 “책상 위 행정으로는 시민들이 원하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며 “모든 정책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설계도에 촘촘히 반영해 오산의 기분 좋은 변화를 증명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