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조합장 직무대행, 조합원 선택이 최우선···시공사 선정 입장 선명해
이미지 확대보기문. 시공사 선정 진행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답. “우리 조합은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한 치의 법적 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입찰 지침을 마련할 때 공공관리 입찰 기준을 공공관리 입찰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구청과 충분히 협의하고 논의해 계획을 적용했습니다.”
문. 일각의 우려나 유언비어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답. “강북구청의 사전 검토는 물론, 여러 법무법인의 다각적인 법률 검토를 거쳐 조금이라도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배제했습니다. 현장에서 수주 경쟁이 과열되다 보니 ‘특정 시공사가 이미 내정되었다’는 식의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으나 이는 명백한 사실이 아닙니다.
문. 마지막으로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답. “우리 미아 2구역은 오는 9월 15일 건축위원회 통합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심의를 단번에 통과하기 위해 조합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치밀하게 준비 중이며,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도 법적 분쟁의 여지를 원천 차단하고 있습니다.
미아 2구역은 더 이상 내부 갈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집행부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사업 추진을 위해 ‘1분 1초’를 아낀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궁금한 점이 있거나 조언을 주실 분들은 언제든지 조합으로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3519세대에서 4003세대로… 9월 15일 통합심의 ‘총력’”
미아 2구역 조합은 이번 재개발을 통해 기존 3519세대 규모에서 4003세대로 건축세대를 대폭 늘리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내홍을 딛고 정영진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단단히 결속한 미아 2구역 조합 집행부가 오는 9월 15일 건축위원회 통합심의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투명한 시공사 선정까지 완수해 강북 재개발의 새로운 스토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지 확대보기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