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태안으로 오세요’ 가수 나미애, 19일 태안문화원서 무료 콘서트

글로벌이코노믹

‘태안으로 오세요’ 가수 나미애, 19일 태안문화원서 무료 콘서트

태안군 홍보대사 제2호 위촉… 2년간 지역 활성화 및 군정 홍보
52년 만의 태안 테마곡… KBS 1TV ‘인간극장’ 촬영팀 현장 취재
'태안으로 오세요' 노래를 부른 가수 나미애의 무료 콘서트가 19일 태안문화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태안군 이미지 확대보기
'태안으로 오세요' 노래를 부른 가수 나미애의 무료 콘서트가 19일 태안문화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태안군
서해안의 아름다움을 담은 노래 ‘태안으로 오세요’로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는 트로트 가수 나미애가 태안 군민과 팬들을 위한 감사의 무료 공연을 펼친다.

태안군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가수 나미애의 ‘태안군 홍보대사(제2호)’ 위촉식을 진행한 뒤, 이어 오후 5시부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단독 특별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긴 무명 시절을 견뎌내고 2014년 Mnet ‘트로트-X’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오른 나미애는 그동안 지역에 보내준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콘서트에서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할미·할아비 바위 전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표곡 ‘태안으로 오세요’를 비롯해 ‘내 남자’, ‘꿈에라도 한번’ 등 가창력이 돋보이는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특히 ‘태안으로 오세요’는 1958년 ‘만리포 사랑’, 1972년 ‘연포 아가씨’ 이후 무려 52년 만에 제작된 태안 주제 가요다. 태안 출신 김동관 작사가와 나미애의 남편이자 유명 작곡가인 김인효 씨가 합작해 완성한 곡으로, 현재 지역을 알리는 대표적인 힐링 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KBS ‘인간극장’ 밀착 취재… 전국 안방극장에 태안 매력 전달


이번 행사 현장은 KBS 1TV ‘인간극장’ 제작진이 밀착 취재할 예정이다. 콘서트의 생생한 열기와 태안의 명소가 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송출되어 지역 알리기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 앞서 열리는 위촉식을 통해 나미애는 가수 박인희에 이어 태안군 홍보대사 제2호로 명단을 올린다. 향후 2년 동안 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펼치며 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나미애 가수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고 특별한 무대까지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 예약 없는 전석 무료 입장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이 찾아오셔서 뜻깊은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