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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시민과 함께 공공시설 안전 점검…‘시민의 눈’으로 위험요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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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시민과 함께 공공시설 안전 점검…‘시민의 눈’으로 위험요인 찾는다

추석 앞두고 들성생활체육센터 현장점검…시민 안전지킴이와 개선방안 논의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시민 체감형 안전문화 확산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과 시민 안전지킴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들성생활체육센터 주요 시설을 점검후 추석맞이 안전캠페인 사진. 사진=구미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과 시민 안전지킴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들성생활체육센터 주요 시설을 점검후 추석맞이 안전캠페인 사진. 사진=구미도시공사


구미도시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구미도시공사는 9월 18일 들성생활체육센터에서 이재웅 사장과 시민 안전지킴이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안전지킴이 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추석맞이 공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 중심의 일방적인 안전관리를 넘어 실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시각에서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사업장별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안전지킴이가 현장에서 직접 발견한 위험요인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시설을 실제 이용하는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과 안전상의 문제를 현장 관리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시민참여형 안전관리의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개선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조치 결과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실질적인 안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 시민이 직접 살피고 공사가 개선…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 이후에는 이재웅 사장과 시민 안전지킴이가 들성생활체육센터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살피고 이용자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시민의 안전, 우리가 함께 지킵니다!’를 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도 진행했다.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공공시설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시민 안전지킴이 활동은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의 시각만으로 시설을 점검하는 데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의 경험을 안전관리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 시민 안전지킴이는 “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평소에는 지나치기 쉬운 부분도 안전 위험요인으로 보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진다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신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발굴한 작은 위험요인 하나하나가 안전한 공공시설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점검’에서 끝나지 않는 사후관리 중요…시민 참여 확대 기대


공공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회성 점검보다 위험요인 발굴 이후 실제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구미도시공사는 시민 안전지킴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굴된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 시민 안전지킴이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시설별 개선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한다면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의 실효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체육시설과 공원, 공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을 병행한다면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현장의 안전문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wang2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