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 08:24
7월 1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우성진 동구청장 취임식에는 강대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각계 인사, 동구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며 새로운 동구 시대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우성진 동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35만 구민의 성원과 기대를 가슴 깊이 새기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의 문제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우 구청장은 40여 년간의 기업 경영 경험을 행정에 접목해 실용성과 전문성을 갖춘 구정을 운영하고, 교통과 주차, 생활환경 등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2026.06.25 09:39
전국적인 먹거리 축제로 급부상한 ‘구미라면축제’가 올해 더욱 고도화된 로컬 콘텐츠를 장착하고 관람객 맞이 채비에 나섰다. 축제의 흥행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인 ‘라면레스토랑’의 입점 업체 공모가 시작되면서, 지역 외식업계의 창의적인 메뉴 개발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양새다.구미시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6 구미라면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내 최고 인기 코너인 라면레스토랑에 참여할 지역 음식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며, 관내에서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올해 모집 규모는 22개 팀 내외다. 시는 단순한 기성 라면 조리를 넘어, 구미 지역2026.06.24 09:10
수도권으로 향하는 청년 인구 유출로 골머리를 앓던 대구광역시가 지역 대학 및 기업들과 손잡고 '인재 로컬 정착'을 위한 강력한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단에서 배우는 아카데미식 이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산업계가 직접 설계한 실무 현장에 청년들을 즉시 투입해 고질적인 고용 불일치(미스매치)를 뿌리 뽑겠다는 구상이다.대구광역시는 23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가급 일자리 연계 프로젝트인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의 최종 운영 허브로 대구권 4개 대학이 나란히 지정을 받았다고 전했다.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전진기지는 거점 국립대인 경북대학교(첨단인재형)를 비롯해, 전문 직업교육의 중추인 대구보건대학교·영남2026.06.24 08:26
반백 년 동안 대구 경제의 버팀목이었으나 인력 고령화와 영세성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전통 섬유·패션 산업이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장착하고 첨단 미래 산업으로의 완전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현장 숙련공의 '감각'에만 의존하던 제조 공정을 완전히 데이터화하여, 청년들이 다시 유입되는 고부가가치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염색·봉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김성만)과 손을 잡고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58억 원(국비 100억 원, 대구시 19억 원, 경기도 20.8억2026.06.19 09:25
대구광역시가 미래 신산업을 앞세워 글로벌 투자 유치 행보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유망 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겠다는 전략이다.대구시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한국인임원포럼(KEF)’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국내 진출 독일계 기업의 한국법인장과 임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투자 환경과 미래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이날 대구시는 △인공지능(AI) △로봇 △의료 △미래모빌리티 △시스템반도체 등 '5대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다져온 산업 생태계와 파격적인 기업 지2026.06.19 08:47
인공지능(AI) 기술이 농번기 바쁜 농민들의 ‘손안의 비서’로 변신하며 농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 관내 농업인과 예비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농업경영 및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품목별 맞춤형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오후 6시~10시)마다 센터 강당에서 총 3회, 12시간 코스로 집중 진행된다.교육의 핵심은 철저한 ‘현장 실무 중심’이다. 정보기술(IT) 진입장벽이 높은 고령 농업인들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세부 커리큘럼을 보면, 대구농업기2026.06.16 09:16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시민의식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도입한 ‘참여형 민주시민 교육’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갈등을 처벌이 아닌 공감과 법치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기존의 주입식 교육 틀을 깨뜨렸다는 평가다.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Teen)·키즈(Kids)’ 제6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폭력 대화 체험, 교육연극, 그리고 올해 첫선을 보인 모의법정 등 총 3개 과정의 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내가 판사라면?"…법정에서 배운 공정과 책임올해 교육의 핵심 변화는 단연 ‘모의법정’ 프로그램의 신설이다2026.06.15 10:22
전통적인 화장품과 미용 영역에 인공지능(AI)과 로봇 공학이 결합하면서, K-뷰티의 중심 축이 ‘제조’에서 ‘테크’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대구에서 막을 내린 국제 뷰티 박람회는 이 같은 흐름을 방증하듯, 외형적 관람객 흥행보다 글로벌 비즈니스 내실과 기술 혁신에서 압도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엑스코(EXCO)에서 사흘간 열린 ‘2026년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대외적인 수출 돌파구를 넓히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53개 기업이 2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총 1만78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단순 인원수 기준으로는 지난해(1만8500명)보다 소폭 숨고르기에 들어2026.06.12 09:14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지역이 우리 민족의 대표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매개로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연다. 대구 동구팔공문화원은 오는 17일 전남 진도문화원에서 진도문화원과 '아리랑 문화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아리랑 전승의 중심 역할을 해온 동구팔공문화원과 국가무형유산 진도아리랑의 본고장인 진도문화원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아리랑이라는 공통의 문화자산을 통해 교류와 협력의 길을 열게 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리랑 공연과 전시회, 학술세미나, 문2026.06.11 10:56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예측 불가능한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대형 태풍이 빈번해지면서 대구광역시가 하천 내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재해 예방 조치에 나섰다. 사후 복구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겠다는 취지다.대구시 도시건설본부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낙동강, 금호강, 신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대형 공사현장 3곳을 대상으로 '우수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수위 급변하는 하천, 공사 멈추고 안전이 우선"이번 점검이 이뤄진 곳은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공사(1공구) △신천처리구역(성북교~동신교) 오수간선관로 설치공사 현장 등 시의 주2026.06.09 10:01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단순한 먹거리 장터를 넘어 문화와 생태, 지역 상생이 결합한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구미시는 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야시장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먹고 즐기고 체험하고'…오감 만족 체류형 콘텐츠올해 야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방문객이 시장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체류형 콘텐츠'의 강화다. 삼겹김치말이, 꿔바로우 등 트렌디한 먹거리 매대는 물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마다 시장의 열기를 더할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전국가2026.06.09 09:13
기후변화의 여파로 여름철 폭염이 일상이 된 가운데, 대구 동구가 올여름 구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2026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단순한 관리를 넘어,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과 주민 체감형 시설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동구가 가장 먼저 칼을 빼 든 분야는 대응 체계의 내실화다. 정부의 폭염 대응지침 개편에 발맞춰 기존 2단계였던 특보 체계를 ‘주의보·경보·중대경보’의 3단계로 세분화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최고 단계인 ‘중대경보’가 발령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2026.06.05 08:52
대구광역시가 6월을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의 달’로 운영하며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나섰다.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카페를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여성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취업 정보를 얻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 취업지원기관 방문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육아와 가사, 경력 단절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참여해 12026.06.02 15:54
대구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빙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육시설이 문을 연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국제규격 시설을 갖춘 대구제2빙상장을 오는 7월 1일 정식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들어선 대구제2빙상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조성된 전문 체육시설이다. 정식 개관에 앞서 시민들이 시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무료 시범운영도 실시한다. 시범운영 전에는 유소년 및 생활체육 빙상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에는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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