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8 09:07
대구광역시의 대표 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18일부터 2주간 시민과 자원봉사자, 콘텐츠 기획자 등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축제의 정체성과 운영 방식을 전면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문화계는 이번 작업이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대구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화관광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외에서 성공한 축제들은 공통적으로 도시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산업을 독창적인 콘텐츠로 재해석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을 아시아 영화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했고,2026.05.17 19:00
경상북도 구미시가 인공지능(AI)과 대구경북신공항을 양대 성장축으로 미래산업도시로의 대전환에 나섰다. 제조업 중심 도시의 경쟁력을 첨단기술로 재편하고 공항경제권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17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2026 구미 미래도시포럼’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피지컬AI 제조혁신 클러스터 구축, AI 기반 일자리 창출, 분산에너지 특구 조성, 스마트 물류 거점 구축, 노후 주거지 재생, 농촌 복합생태계 조성 등 7대 핵심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산업 혁신과 도시·농촌 균형 발전을 동시에 추진해 구미의 미래 성장 기반을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전략이다. 가장 큰 강점은 구미국가산업단지2026.05.14 09:26
대구광역시가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을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교통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서문시장에 장을 보러 가는 어르신,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유모차를 끄는 가족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구조를 대폭 개선하고 오는 5월 14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서문시장역은 하루에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도심 핵심 역사지만, 그동안 좁은 대합실과 상행 전용 에스컬레이터, 가파른 계단 때문에 불편이 적지 않았다. 특히 장을 본 뒤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내려와야 했던 어르신들에게는 “시장보다 집에 가는 길이 더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대구시는 이러2026.05.14 07:27
대구광역시가 지역 제조업의 중심지인 성서산업단지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제조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대구광역시 제조업의 중심축인 성서산업단지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제조혁신 거점으로 변신에 나서고 있다.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가상 환경에서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는 ‘스마트그린산단’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설계 3개월 걸리던 공정, 2주로”… 가상 시뮬레이션의 변화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혁신의 핵심에는 국내 제조 산단 가운데 최대급 규모로 조성된 ‘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가 있다. 대구시와 산단2026.05.12 12:00
대구광역시가 여름철 폭염과 녹조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녹조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 5월부터 조기 대응에 나서며 상수원 안전 확보와 시민 불안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12일 글로벌이코노믹(본지)의 보충 취재 결과, 이번 종합계획은 조류경보 발령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조류독소 기준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대응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녹조 발생의 구조적 원인인 유속 정체 문제와 오염원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2026.05.11 10:30
대구광역시가 전국 공모에서 28개 R&D 과제를 확보하며 지역산업육성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S등급)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러한 외형적 성과가 실제 지역 경제의 내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11일 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대구시는 2년간 총 272억 원을 투입해 모빌리티와 로봇 등 주력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단순한 예산 확보보다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사업화 실효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실제로 중소기업 R&D 현장에서는 기술 개발에는 성공하더라도 양산 자금 부족이나 판로 개척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른2026.05.10 18:29
경북 구미시가 총 335억 원 규모의 산업용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유치하며 미래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했다. 전기차 중심의 이차전지 시장이 산업용 특수 배터리 분야로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구미가 선제적으로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실제 기업 유치와 사업화 성과가 뒤따르지 않으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5억 원과 경북도비 57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전했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이 사업을 주관하며,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2026.05.09 21:12
대구 달성군에서 학교를 떠났던 청소년 36명이 다시 책을 펼쳐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혼자서는 막막했을 도전이었지만, 곁에서 손을 잡아준 선생님들과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 이들은 당당히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었다.9일 달성군에 따르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센터의 지원을 받은 청소년 3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전했다. 단 한 명의 탈락자 없이 모두가 학력 취득 또는 과목 합격에 성공하며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저마다의 사정으로 학교를 떠났던 청소년들이 다시 학업에 도전해 스스로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지역2026.05.08 10:14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사업’이 반도체·나노 분야 취업 성과를 내고 있지만, 지역 산업 현장에서는 인재 유출과 지역 정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11일부터 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지역 4개 전문대학을 순회하며 ‘2026년 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사업은 공학계열 전문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반도체와 나노 소재·부품 제조 공정 실습, 품질관리, 신뢰성 분석 등을 교육하는 현장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6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하계방학 기간 5주간 총 190시간2026.05.07 16:00
오는 8월 개최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를 앞두고 대구광역시가 대규모 국제행사 대응 방역체계 점검에 본격 나섰다. 대회에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선수단과 가족 등 1만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해외 유입 감염병과 집단 식중독 등 다양한 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한 ‘현장형 안전망’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부터 사흘 간 등 6개 유관기관과 합동 실무회의를 열고 국가중요행사 수준의 방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질병관리청 표준운영절차(SOP)를 기반으로 방역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조직위원회와 보건당국 간 의사결정2026.05.07 09:20
대구광역시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x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491억 원을 포함한 총 5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초혁신 경제 15대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대구시는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의 국가적 요충지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대규모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편중과 데이터 활용 규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7일 시에 따르면 경북대학교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엔비디아 B300 GPU 기반의 초고속 컴퓨팅2026.04.27 15:32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정부의 고유가·고물가 대응 정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27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접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금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민생 안정 대책으로 추진된다. 특히 달성군을 포함한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상향된 기준이 적용돼 체감 지원 효과를 높였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 1인당 50만 원이다. 이어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군민에게도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2026.04.27 10:00
구미 인동도서관이 리모델링 이후 3개월 만에 방문객 9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생활형 문화 인프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시설 투자와 콘텐츠 혁신이 이용 증가로 직결된 사례로 평가된다.27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재개관한 인동도서관은 4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누적 이용객 9만여 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한 셈으로, 리모델링 이전 대비 이용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공공 인프라 투자 효과가 시민 이용 확대와 직결된 대표 사례로 분석된다. 인동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와 공간 비효율 문제가 지속돼 왔으며, 구미시는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과 공공도서관2026.04.24 14:30
경상북도가 북부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실습형 AI·로봇 교육을 본격화하며 미래 산업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북도는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 ‘북부권 AI·로봇 청소년 오프라인 체험교육장’을 구축하고, 지난 21일부터 지역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AX(AI Transformation)’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사업이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북부권 지역 청소년들에게 산업 현장 수준의 실습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인재 저변 확대를 동시에 겨냥했다. 교육 대상은 북부권 초등학교 고학년과2026.04.23 19:35
대구광역시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선다. 교육 인프라 확충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지역 경쟁력 제고까지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대구시는 ‘AI디지털배움터’를 확대 운영하고 올해 총 4만 809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거점센터 2곳(체험존 포함) 중심에서 거점센터 4곳(체험존 포함)과 별도 체험존 1곳으로 확대 개편해 교육 수용 능력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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