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초·목일중·목동고 등 5개교 대상 배수·안전·편의시설 정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관내 갈산초등학교, 서정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신서초등학교, 목일중학교, 목동고등학교 등 총 5개교의 노후화된 교육, 안전, 편의시설을 전면 정비하는 데 쓰인다.
학교별 주요 내역을 살펴보면 △신서초등학교 배수시설 정비 및 전자칠판 보급 등에 2억 8천만 원으로 가장 크고 △목일중학교 실내 체육관 환경 개선 2억 2천만 원 △서정초 관리실 및 병설유치원 통행로 보행 환경 개선 7천만 원 △목동고등학교 특별교실 현대화 사업 7천만 원 △갈산초 오배수관 정비 및 재래식 화변기 교체 5천만 원 등 총 13개 세부 사업이 진행된다.
안전부터 스마트 학습까지… 체감형 생활밀착 예산 중점 반영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대규모 시설 개보수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매일 마주하는 불편함과 안전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실속 있는 과제들이 골고루 포함됐다.
지하 배수구 및 학교 난간 같은 안전사고 우려 시설 정비부터 최신 디지털 학습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사물함 등 보관시설 확충, 체육관과 교실 내부의 노후 음향기기 교체에 이르기까지 학업 집중도와 직결되는 현장 맞춤형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
송건우 의원은 이번 예산 심사 기간 동안 양천구 내 각 급 학교의 실제 교육 여건을 세심하게 진단했다. 특히 예산 부족이라는 이유로 현장의 절실한 요구들이 지연되지 않도록 각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밀착 점검하고, 교육청 관계자들을 적극 설득해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다.
"현장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길 것"
송 의원은 이번 예산 편성과 관련해 보여주식 대규모 사업 위주에서 탈피했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안전, 정주 수업 환경, 사소한 학교생활의 불편 사항 해소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수요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송건우 의원은 “우리 지역에 정녕 필요한 예산은 발로 뛰며 직접 챙기겠다는 각오로 이번 추경 심사에 임했다”며 “학교 현장의 크고 작은 건의 사항이 단순한 메아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예산 집행과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결실로 맺어지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완주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