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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등장한 ‘몽모월드’…신세계 센텀시티, 체로프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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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등장한 ‘몽모월드’…신세계 센텀시티, 체로프 팝업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체로프 팝업은 오는 11월 18일까지 마련된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체로프 팝업은 오는 11월 18일까지 마련된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에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키링으로 구성된 이색 공간이 마련됐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6일부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오리지널 캐릭터 애착인형 브랜드 ‘체로프(CHELOF)’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체로프는 비숑 강아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몽모’가 살아가는 가상의 공간 ‘몽모월드’를 중심으로 동물과 식물, 음식 등을 캐릭터화한 인형과 소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대표 캐릭터인 몽모를 비롯해 다양한 인형과 키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제품을 단순히 진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의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겨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체로프 관련 콘텐츠가 SNS에서 누적 70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온라인에서 형성된 관심이 실제 오프라인 공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 백화점 업계에서는 유명 캐릭터를 앞세운 팝업이 잇따르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역시 최근 나가노마켓, 토이스토리 등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는 캐릭터 상품이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팬덤과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온라인에서 먼저 인기를 얻은 캐릭터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만나게 하는 방식이 새로운 유통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도 있다.

한편 이번 체로프 팝업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