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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오케스트라' 김현철과 웃고 즐겼다...성남문화재단, 클래식 나눔 90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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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오케스트라' 김현철과 웃고 즐겼다...성남문화재단, 클래식 나눔 900명 초청

HL만도 후원·성남시자원봉사센터 협력…문화나눔 실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개최…기업과 지역사회 상생 의미 더해
성남문화재단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 사진=성남문화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성남문화재단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 사진=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이 기업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시민 900여 명에게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선사했다.

재단은 지난 6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HL만도의 후원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나눔 행사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 문화복지 사업과 연결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무대에는 개그맨이자 지휘자로 활동하는 김현철이 올라 클래식 명곡을 특유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선보였다.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음악과 이야기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객석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관람객들이 함께 웃고 음악을 감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공 문화기관과 민간기업, 지역 자원봉사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협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재단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HL만도가 후원에 참여했으며,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면서 지역사회 문화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이 이뤄졌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문화재단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문화복지와 지역사회 상생,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후원을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