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사흘간 엑스포타워 광장서 전통시장 상품전시회
닭강정·오징어순대부터 문화 공연·가족 체험 행사까지 풍성
닭강정·오징어순대부터 문화 공연·가족 체험 행사까지 풍성
이미지 확대보기도내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총 65개에 달하는 대규모 전시·판매 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닭강정·오징어순대 등 팔도 먹거리와 특산품 한가득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매력은 강원도 각 지역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특산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속초를 대표하는 닭강정과 오징어순대를 비롯해 바삭한 식감의 김부각, 감칠맛 넘치는 젓갈과 노가리, 몸에 좋은 인삼과 전통 한과까지 폭넓은 상품들이 진열된다.
특히 단순한 판매 부스 운영을 넘어, 도내 전통시장들이 그동안 추진해 온 활성화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주제관도 함께 꾸려져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실속 있는 경품 행사까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국악기와 클래식 악기가 어우러지는 이색 협연을 비롯해 트로트 가속 신성은과 장미소의 초청 무대, 지역 예술인들의 라이브 공연이 사흘 내내 이어진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행사장 내 체험 부스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 자개 공예, 나무 비행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상시 운영해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장보는 재미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번 전시회를 자연스럽게 방문해 강원 특산품의 매력을 느끼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