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중에서도 관광촉진위원회(TPB)가 올해 관광부문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있다. 관광 제품, 주요 관광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박람회, 전시회 및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도매업, 소매업, 기타 영향력 있는 개인 및 단체와 공동으로 관광사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의 진행을 고려하고 있다.
관광 예산 55억4400만 페소(약 1282억원) 중 42억9400만 페소(약 993억원)를 TPB에 지원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보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관광 캠페인 및 마케팅이 절정을 이룰 때 관광수요가 증가한다면 수익성도 효과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현재 시기가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게다가 정부에서는 지역관광객에 대한 수요도 고려하고 있으며 동시에 관련 일자리 창출도 검토하고 있어 관광효과 증대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2만 명인 연간 크루즈 관광객을 5년 이내에 10만 명까지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다. 14개 노선의 크루즈 관광코스가 있으며 관광객을 증가시키기 위해 입국절차의 간소화, 기항지에서의 관광활동 제약규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올해 1~4월까지 필리핀에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은 한국인이며 점유율 22.06%로 37만4223명을 기록했다. 2위는 미국인으로서 15.74%의 점유율로 26만6972명, 다음 중국은 9.91%로 16만815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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