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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수감사절 여행객 4600만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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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수감사절 여행객 4600만명 전망

미국 여행업체들에 따르면 기독교 절기인 11월 네번째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에 여행객이 4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중순 유가가 급락하기 시작하면서 항공사의 운임료가 점점 인하되며 여행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2007년 5060만명을 기록했던 시기보다는 8.5% 감소한 추정치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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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윤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