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지난 20일 새벽 3시26분쯤 베이다이허 군사 지역의 ‘베이다이허요양소(北戴河疗养院. 구 281병원)’에서 발생했으며 긴급 출동한 공안 기관원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요양소에서 식당 보조직원으로 근무하던 리샤오룽(27)으로 밝혀졌다.
리씨는 체포된 직후 스스로 우울증 등 정신병력이 있다고 진술했으며 자신이 머무는 1층 기숙사의 남성들에게는 해를 가하지 않았고, 오직 3층에서 기숙하고 있던 간호사들만 표적으로 삼았다. 또한 기숙사 관리자를 첫 살해한 후 키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확한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리씨의 고향마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집안에서는 독자로 6년 동안 외지에서 일하고 있으며 드물게 고향을 방문했다고 한다. 또한 평소 우울증을 보이며 다소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증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