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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초화 SUV 네비게이터 중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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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초화 SUV 네비게이터 중국 상륙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 포드의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중국에 상륙한다.

31일(현지시간) 포드는 프리미엄브랜드 링컨의 중형 SUV MKK와 함께 대형 SUV 네비게이터를 올해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비게이터는 미국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초대형 호화 SUV로 포드의 중국내 브랜드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은 내년에는 세계 최대 럭셔리자동차 시장으로 등극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에서 SUV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네비게이터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서의 SUV 판매는 전년보다 36% 급증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 증가율 9.9%를 훌쩍 넘어섰다.
예일장 오토포어사이트 디렉터는 “링컨의 플래그십 SUV인 네비게이터는 크고 대담한 미국 스타일의 SUV”라며 “대도시에서 트렌드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판매가격이 약 100만위안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같은 높은 가격이 판매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아우디의 Q7 SUV는 82만8000위안(약 1억4800만원)부터 시작된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