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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센트 CEO 마화텅, 개인투자로 건강식품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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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센트 CEO 마화텅, 개인투자로 건강식품 시장 진출

올해 44세인 마화텅 CEO는 중국 4위의 억만장자다.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44세인 마화텅 CEO는 중국 4위의 억만장자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상준 기자] 홍콩 신보(信報)는 최근 중국의 최대 종합 인터넷기업인 텐센트(騰訊·텅쉰)의 CEO 마화텅(馬化騰·1971년생)이 개인투자로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건강원 약업(健康元藥業)그룹’에 출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건강원 약업 그룹’은 중국의 유명 건강식품인 ‘타이타이 내복액’(太太口服液) 등의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건강원’이 공시한 바에 따르면, 2위 주주인 홍신행(鴻信行·건강원 이사장 부인 소유 회사)이 일련의 협의를 거쳐 건강원 주식 양도 방식으로 감자하기로 결정했는데, 양도 가격은 주당 13위안으로 총 거래액은 23억4000만 위안(약 4110억 원)에 달한다. 그 주식은 마화텅 CEO가 통제하는 먀요펑(妙楓)공사로 양도된다.

마화텅 CEO는 올해 포브스가 발표한 2015년 세계 억만장자(자산 10억 달러 이상) 1826명 중 중국인 213명의 슈퍼리치 가운데 4위에 올랐다.
윤상준 기자 myg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