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년간에 걸친 핵협상에서 핵을 양보하고 얻어낸 경제제재 해제의 결과다.
핵 동결 상황에 따라 제재는 단계적으로 풀리지만 원유시장에서 이란의 등장은 가공할 만한 사건이다.
이란은 세계에서 매장량이 4번째로 많다.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 입장에서는 가격이 떨어져 환영할 만하지만 산유국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떨어지고 있는 유가가 대폭락으로 이어지지않을까 하여 걱정이 태산이다.
이란에서 원유를 생산하는 것은 이란 기업뿐 만이 아니다.
서방의 기업들이 눈독을 들여왔다.
네덜란드의 로열더치셸, 스페인의 렙솔, 노르웨이의 스타토일, 프랑스 토탈 등 글로벌 에너지 회사들은 5년전 발을 뺐다가 최근 다시 이란과 산유 계약을 경쟁적으로 체결하고있다.
핵협상이 타결된 만큼 마음만 먹으면 경제제재 이전 수준인 하루 360만 배럴까지는 바로 늘어날 수 있다.
그동안 부진했던 경제개발 자금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운다면 400만 배럴 이상도 가능하다.
국제 원유시장의 수급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규모다.
이란의 행보에 따라 원유시장이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연구소 소장 tiger8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