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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새 국면? 미국 ·프랑스, IS 보복공습 개시 시리아 이라크 IS기지 18차례 폭격...오바마 대통령 수행 안보보좌관 긴급 회견, 미군 지상군 대규모 파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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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새 국면? 미국 ·프랑스, IS 보복공습 개시 시리아 이라크 IS기지 18차례 폭격...오바마 대통령 수행 안보보좌관 긴급 회견, 미군 지상군 대규모 파병은?

프랑스 파리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과 프랑스가 IS의 시리아와 이라크 기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프랑스 파리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과 프랑스가 IS의 시리아와 이라크 기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이 IS의 프랑스 파리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IS에 대한 보복공습에 나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수행해 터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 중인 벤 로즈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16일 주요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연합군과 연계해 '내재적 결의(Inherent Resolve)'로 명명된 작전을 벌였다는 것이다.

벤 로즈 보좌관은 주말에 시리아와 이라크 내의 IS 기지에 대해 18차례에 걸쳐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시리아에서는 미국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연합)가 함께 공습에 나섰다.

전투기와 원격조종기를 동원해 알 하사카와 락카, 마라, 하사카, 하울, 다이르 앗 자우르 등을 집중 공격했다.

이라크에서는 키시크와 모술, 라마디, 신자르 지역에서 폭격기와 전투기, 드론 등을 동원해 12차례의 공습을 했다.

이번 작전에는 이라크 정부군도 참여했다.

그는 "우리는 프랑스가 앞으로의 대응을 주도해나가야 한다고 본다"며 "미국은 프랑스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간에 어깨를 나란히 해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즈 부보좌관은 "IS를 겨냥한 공습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상당한 규모의 미국 지상군을 파견하는 방안은 해법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