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비즈는 29일(현지시간) 특허청 발표를 인용해 도요타의 지난해 특허 출원 건수가 4614건으로 전년대비 19.5% 증가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특히 도요타가 출원한 특허는 주로 자율주행 기술이나 안전 시스템, 친환경 기술에 관한 것으로 지난해 4위에서 4계단 뛰어 올라 처음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연간 약 1조 엔(약 10조2494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투입해 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산케이비즈에 따르면 도요타가 출원한 특허 안에는 자율주행과 관련해 운전자의 주행 데이터를 학습하는 운전 지원 장치와 차선 변경을 자동으로 실시하는 차량 제어 장치 등이 포함됐다. 또 수소연료전지차(FCV)와 관련해서는 연료 전지와 전기 자동차 제조 방법 등이 특허로 출원됐다.
또 2013년까지 10년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해왔던 파나소닉은 42.7% 줄어든 2445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산케이비즈는 특히 전자업체들의 특허 건수가 현저히 줄어든 데 대해 "일본 전자업체들이 신흥국 업체들와의 경쟁에서 밀려 사업 전반을 가전에서 자동차 부품 등으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일본 기업의 전체 특허 출원 건수는 전년대비 2.2% 감소한 31만8721건으로 1990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조은주 기자 e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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