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월스트리트저널(WSJ) 등 9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이날 미국의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이 전분기 대비 연율 기준 0.5%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0.4% 증가보다 낮은 수치로, 지난 2015년 4분기(-2.4%), 올해 1분기(-0.6%)에 이어 3분기 연속 감소해 1979년 이후 최장 감소행진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0.4% 감소해 3년 만에 처음 연간기준 감소세를 기록했다.
생산성은 임금이나 가격, 경제적 생산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WSJ는 "장기적으로 낮은 생산성이 이어진다면 미국의 생활 수준이 낮아지고 경제성장과 임금상승을 제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은주 기자 ej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