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생존하는 한 주변 지역 위험"
11월 아세안 정상회의 이전 방일 의욕
11월 아세안 정상회의 이전 방일 의욕
이미지 확대보기두테르테 대통령은 북부 수빅만 항구에 기항한 해상 자위대의 헬기 탑재 호위함 '이즈모'의 선내를 둘러본 후 가와이 의원과 약 20분간 회담을 가졌다.
가와이 의원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시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아베 신조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하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과 함께 있다. 김정은 위원장이 생존하는 한 동아시아 주변 지역은 위험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나는 그를 바보(idiot)라고 부른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계엄령을 발동한 남부 민다나오 섬의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초 계획했던 방일 계획을 중지시켰지만, 11월에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이전 방일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