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딜스트리트아시아에 따르면 이들 한국 기업들은 비나캐피탈 벤처스가 주도하는 에코모비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하고 있다.
에코모비의 이번 라운드 총 조달규모는 400만~5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에코모비는 베트남은 물론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활발하게 소셜 미디어 마케팅 사업을 펼치고 있는 신생업체다.
에코모비는 이번에 조달받은 자금으로 내년까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에서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