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산악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브래드 고브라이트씨(31)로, 지난 27일 센데로 루미노소라는 암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이튿날 수습됐다.
함께 암벽을 등반한 동반자 역시 추락해 발목 등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반자는 로프가 얽힌 후 20~30피트 아래 바위 벽의 돌출 부분에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동반자는 나무의 돌출 부위에 충돌한 덕분에 목숨을 구했지만, 고브라이트씨는 바로 지상에 추락하는 바람에 사망했다.
고부라이트씨는 암벽 등반 등으로 유명한 산악인이다. 미국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수직 화강암인 '엘 캐피탄'의 일부 구간에서 최단 시간 등정에도 성공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