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 시간) 세쿠 경제부 장관은 이같이 밝히면서 이 투자로 인해 2022년 말까지 155명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야스카와전기는 이날 슬로베니아 남부에 위치한 코치에비에에 공장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이미 슬로베니아에서 산업용 로봇과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경제부 장관은 성명에서 "슬로베니아는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개발에 적합한 환경이 인정됐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된다"고 말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