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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전자, 구미공장 폐쇄로 베트남에서 갤럭시 S20 월 20만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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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전자, 구미공장 폐쇄로 베트남에서 갤럭시 S20 월 20만대 생산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구미공장을 폐쇄하고 갤럭시 S20을 한시적으로 베트남공장에서 생산한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구미공장을 폐쇄하고 갤럭시 S20을 한시적으로 베트남공장에서 생산한다.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구미공장을 폐쇄하고 최신 갤럭시 S20을 베트남에서 생산한다고 채널뉴스가 9일(현지 시간) 전했다. 베트남에서의 갤럭시 S20 생산 규모는 월 20만대로 한시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신형 캘럭시 S20 스마트폰을 전 세계에 출시하면서도 국내 공장에서의 코로나19 영향을 고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왔다.

구미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삼성은 지난 6일 구미 공장을 폐쇄했다. 그리고 외국의 주력 생산기지인 베트남을 대안 생산기지로 삼고 중국에서 베트남까지 갤럭시폰 신제품 전자부품 공수를 시작, 베트남에서의 생산을 시작했다.

삼성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최신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 S20과 폴더블폰인 갤럭시 Z플립을 구미에서 생산해 왔다.
삼성은 곧 호주에서 출시될 예정인 신형 플립폰을 포함한 새로운 프리미엄 기기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월 20만대 안팎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생산이 베트남으로 옮겨진다.

한편 삼성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이 베트남에서 생산돼 최대의 갤럭시 스마트폰 생산 기지로 자리잡고 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