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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트럼프, 미 기업 유턴위해 해외생산에 과세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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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트럼프, 미 기업 유턴위해 해외생산에 과세 시사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해외생산 미 기업의 국내 유턴을 위해 해외에서 생산하는 미 기업에 새로이 과세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해외생산 미 기업의 국내 유턴을 위해 해외에서 생산하는 미 기업에 새로이 과세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해외에서 제조하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새롭게 과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생산 거점의 미국 내 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일률적으로 할 것인지 의회 승인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형태로의 과세인지 등의 상세한 내용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트럼프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다른 나라들이 미국에 대해 하고 있는 것처럼 미국이 똑같이 관세를 인상한다면 애플은 미국 내에서 자사 제품의 100%를 제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 거점의 국내 유턴에 대한 감세 조치는 검토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미 기업이 생산 거점을 되돌리지 않으면 과세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그럴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그는 해외에서 제조하는 기업에 과세하는 것은 인센티브 중 하나이며 기업을 위해 정부가 많은 일을 할 필요는 없다. 기업이 정부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중요한 제품의 공급이 끊기면서 세계적인 공급망의 허점이 드러났다고 언급하고 중요한 공급망은 미국내에서 모두 조달해야 한다고 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