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확보하고 미국 소송 전문가 고용
이미지 확대보기13일(현지시간) 전문 매체 디스이즈머니에 따르면 런던에 상장된 나노 관련 기술개발 회사인 나노코는 삼성전자가 QLED TV용 전문 반도체 칩을 만들기 위해 자사의 특허 기술을 무단으로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노코는 삼성이 나노코의 기술을 도용해 만든 소위 ‘양자점’이라는 부품을 새로운 첨단 QLED TV에 사용했다고 주장한다.
두 회사는 과거 양자점 개발에 협력한 적이 있었지만 삼성은 협업을 끝냈다. 두 회사는 특허 침해와 관련된 합의에 실패, 법정 소송으로 발전했다.
나노코는 소송에 따른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승소금을 삭감하는 대가로 미국의 소송금융 전문가를 고용, 특허 소송 비용을 지불하고 삼성과의 특허 소송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삼성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