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NBC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올해 영국 경제 전망은 상향 수정하는 한편, 내년 말까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말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 제시한 '내년 하반기에는 회복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치를 낮춘 것이다.
BOE는 이날 열린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1%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0.1% 동결과 국채 및 비(非)금융 투자등급 회사채 매입 등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액을 7450억 파운드(약 1160조 원)로 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제 회복 속도에 대한 전망은 악화됐지만 경제성장률을 비롯해 실업률 등 영란은행의 올해 경제 지표 전망치는 지난 5월보다 개선됐다.
이날 영란은행은 영국의 실업률이 올해 말 7.5%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수준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치지만, 10%에 육박할 것이라는 5월 예상치보다는 나은 편이다. 영란은행 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9.5%로 제시, 지난 5월 -14%에서 상향했다.
영란은행는 2021년 영국 경제가 9%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2022년에는 영국 경제가 3.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란은행은 올해 가을에 나올 실업률 수치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전했다.
경제 전문가 다수는 근로자 930만명 가운데 상당수가 고용시장으로 재진입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더불어 영국은 새로운 무역 관계를 타개하기 위해 EU 지도자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협상이 실패할 경우 영국은 연말에 무역협정 없이 브렉시트를 강행하게 될 경우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가중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음 회담은 8월 17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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