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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의 나스닥 차이넥스트 출범…가격제한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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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의 나스닥 차이넥스트 출범…가격제한폭 ±20%

중국 차이넥스트지수는 24일(현지시간)부터 일일 상·하한폭을 ±20%로 허용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차이넥스트지수는 24일(현지시간)부터 일일 상·하한폭을 ±20%로 허용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
아시아 태평양 주식은 24일(현지시간)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하루 변동폭 20%를 허용하는 '中 나스닥' 차이넥스트의 새로운 제도를 주시하며 하락했다.

CNBC에 따르면 중국의 선전의 기술주 중심 차이넥스트 지수는 개정된 IPO 제도에 따라 기업들이 월요일 첫 상장하면서 0.314% 하락했다.

'중국판 나스닥' 차이넥스트가 24일부터 등록 상장제를 적용하면서 하루 시세 변동 허용 폭도 10%에서 20%로 확대하는 것이 중국증시 효율성 제고와 개혁 박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차이넥스트 등록 기반 시스템으로 상장한 종목이 마진트레이딩과 공매도도 24일부터 가능하다.
지난해 상하이 증권거래소 관할로 출범한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도 상장 후 첫 5거래일은 가격 제한 폭이 없고 그 이후도 하루 변동폭이 20%까지 허용되고 있다.

홍콩 항셍 지수는 초기 거래에서 전일대비 1.43% 올라 지역별 상승세를 이끌었다.

중국 본토 주식은 혼합되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했고 심천 지수는 0.18% 상승했다.

일본의 경우 닛케이 225 지수는 0.36% 오른 반면 토픽스 지수는 아침 거래에서 0.21% 상승했다. 한국 코스피는 0.94% 상승했다.

호주 주식도 S&P/ASX 200이 0.17% 상승하며 소폭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MSCI 아시아 지수는 0.74% 더 높게 거래됐다.

인도 정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가 300만 명을 돌파한 후 월요일 인도 주식 동향을 주시할 예정이다. 존스홉킨스 대학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미국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르면 9월 말 영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

미 달러화 지수는 지난주 92.4보다 낮은 수준에서 상승한 후 93.144에 머물렀다.

일본 엔화는 전 거래주 달러당 105.73엔에 거래됐다. 호주달러는 지난주 0.724달러에서 하락한 데 이어 0.7174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 기준인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44.49달러로 0.32% 오르는 등 아시아 거래시간 오전 유가가 더 올랐다. 미국 원유 선물도 0.33% 오른 배럴당 42.48달러를 기록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