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위스 론자(Lonza)ㆍ영국 아스트라저네카 항체치료제 개발 협력
이미지 확대보기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인 스위스 론자(Lonza)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들 글로벌 제약사는 2개 항체를 결합한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AZD7442)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론자는 AZD7442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지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엔 각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론자는 항체치료제 외에 각국 제약사와 협력을 통해 백신 개발도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 모더나, 중국 준시 바이오사이언스가 론자의 협력 회사이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수년이 걸리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약사들의 협력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백신 공동개발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세계적인 제약사인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지난 3월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및 공급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한 계약을 체결했다.
제약사들의 백신 출시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엔 각국 정부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유럽연합(EU)와 영국, 캐나다 등을 중심으로 백신 임상 시험에 대한 실시간 평가작업인 ‘롤링 리뷰’를 허가하고 있다.
롤링 리뷰를 승인받은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등 백신 개발에 앞선 글로벌 제약사들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