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통화정책위원회(MPC)는 4일 11월 정례회의 결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 0.1%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영란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충격이 커지자 지난 3월 10일 MPC 특별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0.25%로 전격 인하했다. 이어 불과 열흘도 지나기 전인 같은 달 19일 또다시 특별회의를 개최, 기준금리를 0.25%에서 0.1%로 0.15% 포인트(p) 추가 인하했다.
MPC는 아울러 국채 등 보유채권 잔액을 추가로 1500억 파운드(약 219조원) 늘리기로 했다.
이후 6월 정례회의에서 추가로 1천억 파운드(약 146조원) 확대하기로 한데 이어 아날 1천500억 파운드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보유채권 잔액 확대는 새로운 유동성을 금융 시스템에 공급하면서 기업 등의 차입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잉글랜드 전역에 4주 동안 외출 제한 등의 봉쇄 조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처는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시행된다. 이 기간에는 슈퍼마켓이나 생활필수품을 취급하는 가게를 제외한 상점과 식당, 술집 등의 영업이 제한된다. 포장판매나 배달은 허용된다. 시민들은 재택근무가 어려운 경우의 출퇴근, 통학, 생필품 구매, 운동 등 타당한 사유 없이는 외출할 수 없다. 비즈니스 목적 이외의 해외여행도 금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3월에 실시된 1차 봉쇄령과는 달리 초중고교와 대학 등 교육기관은 문을 닫지 않는다.
정부는 또한 2021년 2분기에 실업률이 7.75%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보조 근로자를 지원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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