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직접 운영나서…지난해 경쟁입찰로 6개공항 운영권 획득

인도 공항당국은 아다니그룹이 이날부터 아마다바드의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 국제공항 (Sardar Vallabhbhai Patel International Airport)의 운영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도공항당국은 러크나우공항과 망갈루루공항의 운영권을 50년간 임대로 아다니그룹에 넘겼다.
인도정부는 지난 2019년2월 러크나우, 아마다바드, 자이푸르, 망갈루루, 티루바 난타 푸람, 구와하티 등 6개 주요 공항을 민영화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