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홈스와 협력해 설계·제작...4만7550달러부터
이미지 확대보기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 여행 안내서 출판사인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 따르면 이케아는 협소주택업체인 이스케이프 홈스(Escape Homes)와 협력해 친환경기능을 갖춘 작은규모의 집을 설계해 제작했다.
이케아 타이니 홈 프로젝트(Ikea Tiny Home Project)의 일부로 제작된 이 트레일러는 이스케이프 홈스의 비스타 보호 엑스엘(Vista Boho XL) 모델의 맞춤형 버전이다. 추가된 기능에는 태양 전지판, 퇴비화 화장실 및 트레일러로 구동되는 주문형 온수 공급장치가 포함된다고 론리 플래닛은 설명했다. 맞춤제작에는 60일 정도 걸린다.
이스케이프홈스의 이케아 보호 엑스엘(Ikea BOHO XL) 모델 가격은 4만7550달러부터 시작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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