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NBC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하고 국채 등 보유채권 잔액을 8950억파운드로 유지했다.
영란은행은 지난해 3월 특별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0.25%로 대폭 인하한 후, 같은 달 또다시 0.15%포인트 추가 인하해 기준금리를 사상최저로 낮췄다. 보유채권 잔액은 지난해 11월 정책회의에서 8950억파운드로 1500억파운드 늘렸다.
영란은행은 올해 1분기 영국 국내총생산(GDP)이 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 한 해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영란은행 샘 우즈 부총재는 이날 일반은행들에 발송한 서한에서 "마이너스 금리 대비 상황에 대비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변경하고 전략 솔루션을 구현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6개월 이내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영란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논의는 코로나19 발 경기 침체로 시작되어 지난 10월 일반은행들에게 정책금리 변경이 사업부에 미치는 영향, 시스템 변경에 걸리는 시간, 이자율 변화 등을 질의하는 단계로 발전했다.
연초에는 실바나 텐리로 통화정책위원이 "마이너스 금리를 정책 도구 상자에 두는 게 중요할 것"이라면서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당초 관측가들은 영란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도입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영란은행이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제시하면서 가능성이 축소됐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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