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슨앤존슨은 지난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약 66%의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존슨앤존슨의 신청이 승인되면 화이자바이오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미국에서 긴급 사용이 허가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된다.
보도에 따르면, 폴 스토펠스 존슨앤존슨 수석 과학책임자는 ”오늘 연구용 단발성 COVID-19 백신의 긴급 사용 허가서를 제출하는 것은 전세계 사람들의 질병 부담을 줄이고 대유행을 종식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미국 관리들과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은 빠르면 이달에 일어날 수 있는 존슨앤존슨 백신 인가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그의 행정부가 지난 1년간 45만 명 이상의 미국인을 죽인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일련의 약물과 백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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