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월부터 도쿄 아다치구의 서밋스토어는 상추 등 채소들을 거대한 케이스에 담아 재배해 왔다. 상추 한 포기당 213엔으로, 야외에서 재배되는 상추의 거의 두 배다. 그 가게는 신선함을 판매 포인트로 내세운다.
인팜은 JR동일본의 자회사인 키노쿠니야가 운영하는 점포 내에 실내 농장을 조성하기도 했다. 도쿄 지역에 있는 총 5개의 서밋과 기노쿠니야 상점이 현재 이 농장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JR동일본은 기차역 내에 이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팜이 제공하는 장비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분산식으로 설치할 수 있다.
센서는 습도, 열, 밝기, 수위, 비료량 등 성장 조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원격으로 장비를 제어해 성장에 최적의 조건을 보장한다. '식물공장'은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어 운영비가 안정적이다. 그러나 상황을 제어하는 기술이 비싸 실제 운영을 제약했다. 인팜은 데이터 사용을 통해 이러한 비용을 절감했다. 회사는 단일 공장에서 최대 5만 개의 데이터를 수집해 씨를 뿌리고 수확한다.
효율성을 개선하는 LED 조명 비용도 낮아졌다. 최신 버전은 전력 소비량이 40%나 적다. 인팜은 이러한 기술 혁신으로 인해 2023년에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내 농업은 전 세계 물 사용량의 70%를 차지하는 재래식 농장의 생태적 영향을 줄이는 방안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지구 온난화와 사막화는 경작지의 면적을 감소시키고 있다.
인팜은 야외 농장에 비해 물을 95% 적게 소비한다. 단지 2평방미터의 공간만으로도 250평방미터의 농지에 해당하는 수확량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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