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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DIG,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에 500만 달러 상당 비트코인 쾌척 ‘기부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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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DIG,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에 500만 달러 상당 비트코인 쾌척 ‘기부의 진화’

암호화폐 기술과 금융서비스 업계 선두주자 ‘뉴욕 디지털 인베스트먼트 그룹(NYDIG)’이 현지시각 20일 펜실베이니아대학(사진)에 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암호화폐 기술과 금융서비스 업계 선두주자 ‘뉴욕 디지털 인베스트먼트 그룹(NYDIG)’이 현지시각 20일 펜실베이니아대학(사진)에 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은 현지시각 20일 비트코인 형태의 500만 달러의 새 기부를 발표했는데, 이것은 이 대학이 지금까지 받은 것 중 가장 큰 암호화폐 기부다. 비트코인 기술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선두주자인 ‘뉴욕 디지털 인베스트먼트 그룹(NYDIG)’가 제안한 이 획기적인 약속은 학부인 와튼 스쿨(Wharton School)의 스티븐스 금융혁신센터 내 프로그램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 거트만(Amy Gutmann) 펜실베이니아대학 총장은 “기부의 본질이 계속 진화하면서 우리 대학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의 선두에 서 있다”고 말하고 “나는 스티븐스 센터의 중요한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센터에서는 연구, 탐사 프로젝트, 업계 선두 업체와의 참여 등을 통해 금융과 기술의 교차점이 재창조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븐스 금융혁신센터는 1991년 와튼 학부 졸업생인 로스 스티븐스(Ross Stevens)의 지원과 파트너십으로 설립되었으며 이 대학 학생들의 관심 분야인 핀테크 교육 및 연구를 위한 최고의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학생들이 와튼 교수진 및 금융기관 리더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디지털 통화 생태계에 대한 학습에 몰두하게 된다. 로날드 오 페렐만(Ronald O. Perelman)과 데이비드 무스토(David Musto) 교수가 이끄는 스티븐스 센터는 핀테크의 기회를 발전시키는 커리큘럼, 산업 리소스 및 데이터, 이벤트 및 파트너십을 연결한다.

와튼 스쿨의 에리카 제임스(Erika James) 학장은 “와튼 스쿨의 재정, 역사, 미래를 염두에 둔 이 놀라운 선물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는 대학에 주는 새로운 시대와 방식을 의미하며, 우수한 교육과정과 정책 입안자 및 업계 전문가와의 혁신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금융 분야의 선도자가 될 기회를 높여준다. 혁신적인 자선활동과 이것이 학생들에게 약속하는 결과가 혼합되어 와튼 공동체에는 정말 흥미로운 순간”이라고 기쁨을 표시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