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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비트코인은 새로운 자산 클래스” 공인 …가격 재상승 랠리 돌파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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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비트코인은 새로운 자산 클래스” 공인 …가격 재상승 랠리 돌파구 될까?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을 공식적인 자산 등급으로 공인하면서 가격 재상승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을 공식적인 자산 등급으로 공인하면서 가격 재상승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 중 하나인 골드만삭스가 “이제는 비트코인을 보다 진지하게 투자 가능한 자산으로 받아들일 때”라고 공식 천명하면서 가격 재상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이 회사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책임자 매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는 새로운 연구를 통해 “비트코인은 이제 투자 가능한 자산으로 간주된다. 부분적으로는 아직 비교적 새롭고 채택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고유한 위험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디지털 금과 유사한 점을 감안할 때 다른 자산에 비해 직관적으로 예상하는 것처럼 작동하지 않는다. 현재까지는 위험 자산과 더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고객과 그 이상은 대체로 이를 새로운 자산으로 취급하고 있다.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자산 클래스의 출현을 목격하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승인 도장을 이제 막 받았음에도 지난 5월 신용도가 높은 기업이나 채권 등의 전형적인 주식과 비슷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사실 비트코인이 새로운 자산 클래스로 간주한다면, 주식시장의 한 영역과 공통점이 많다. 종종 아주 작은 뉴스에 급변하는 매우 변동성이 큰 페니 주식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정의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현지시각 23일 오후 거래에서 15% 이상 급락하며 여전히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3만2,652달러로 4월 중순 최고치인 6만4,829달러에서 약 50% 폭락했다. 이더리움 역시 이날 18%나 하락하면서 이번 달 사상 최고치에서 약 60% 가까이 떨어졌지만, 월요일 아침 일찍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다.

■ 문제는 일관성 없는 규제 조치

암호 화폐의 심각한 가격 조정은 주로 전 세계 정부 관료들로부터 부정적인 뉴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나왔다. 중국 당국은 지난 금요일 투자 위험을 제한하기 위해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의 강화를 천명’했다. 한편 제롬 파월 연방 준비은행(Fed) 의장은 지난주 발표에서 정부 기관이 ‘디지털 달러에 대한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디지털 달러는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론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우리 경제의 효과적인 기능을 위해서는 달러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돈이 흐르도록 하는 결제 네트워크, 은행, 기타 결제 서비스 제공업자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우리의 초점은 미국 가정과 기업에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혁신을 수용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지불시스템을 보장하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의 맥더모트는 암호화폐 공간에 대한 규제가 추가 가격 상승에 상당한 위험으로 보인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핵심 관심사는 암호 공간의 추가 개발이나 더 많은 규제 대상 기업의 참여 능력을 저해하는 전 세계의 일관성 없는 규제 조치다. 규제 기조가 더 건설적으로 변한 것 같지만, 나는 결코 이러한 현실에 안주하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러한 위험에도 기관 고객들은 포트폴리오에 어떤 형태로든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것에 열심”이라고 말했다.

맥더모트는 또 “전체적으로 기관 고객과의 논의는 비트코인 또는 암호화폐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과 달리 주제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공간에 접근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문제는 불과 수년 전에만 해도 주요 주제였다. 그러나 그 외에도 자산 관리자와 매크로 펀드는 암호화폐의 포트폴리오 적합성 여부와 그에 해당할 경우 블록체인에서 현물상품을 거래해 물리적 자산에 액세스하거나 다른 유형의 제품을 통해 노출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일반적으로 선물에 가깝다고 설명하고 “아마도 당연히 헤지펀드는 이 분야에서 더 활동적이며 특히 시장에 내재 된 구조적 유동성 플레이로부터 이익을 얻는 데 관심이 있다. 이는 물리적 또는 금융상품 중 한 가지를 현지에 접근하게 하는 것과 미래를 단축하는는 것 사이에서 기초를 다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