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3억1700만회 백신 접종…백신 접종 완료 1억4900만명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3억1700만회 백신 접종…백신 접종 완료 1억4900만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에 있는 VA 메디컬 센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방문해 접종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에 있는 VA 메디컬 센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방문해 접종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그동안 미국에서 접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3억1700만회 접종분에 달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전까지 미국 전역에서 접종된 백신은 3억1711만7797회분이며, 공급된 백신 물량은 3억7900만3410회분이다.

CDC는 최소 1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은 1억7673만7141명이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억4912만5164명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보건당국이 그동안 승인한 백신은 3종으로, 화이자와 모더나는 2회 접종으로 면역이 형성된다. 존슨앤드존슨(얀센)은 1회 접종만으로 면역 기능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NN방송은 백신 접종률이 낮은 미주리주 등 미국 일부 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백신 접종률 증가로 미국 전체적으로는 신규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 확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50개 주 가운데 미주리주를 비롯해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와이오밍, 웨스트버지니아, 테네시주 등이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 속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