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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저결재시장 연 30%성장...모모, 시장점유율 5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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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저결재시장 연 30%성장...모모, 시장점유율 5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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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결재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Vnexpress등에 따르면 핀테크기업 보쿠(Boku)의 최근 보고서는 전세계 전자결제시장 가운데 가장 성장세가 빠른 곳은 동남아시장이라고 밝혔따. 그 뒤로 남미, 아프리카-중동시장 순이다.

향후 5년간 베트남 전자결제시장은 연평균 29.9%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조사대상 32개국 가운데 14위, 동남아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 전망은 45%인 싱가포르이고 이어 말레이시아 41%, 필리핀 35%, 인도네시아 33%, 태국 30% 순이었다.

동남아시장에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전자지갑수는 311% 증가한 4억4000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 기간 중남미시장은 166% 증가하고, 아프리카-중동시장은 1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베트남 전자결제시장은 특히 모바일결제가 성숙기에 접어들어 앞으로 강력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2025년까지 모바일결제 거래는 7배가량 증가하고 사용자 및 거래액은 둘다 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베트남에서 1위 전자지갑은 모모(MoMo)로 시장점유율 53%로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비엣텔페이(ViettelPay) 25.2%, 쇼피페이(ShopeePay, 구 AirPay) 10.6%, 잘로페이(ZaloPay) 5.4% 등 순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