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가 12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서 스푸트니크V와 화이자의 교차접종을 제안했다.
RDIF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화이자와 스푸트니크V의 ‘부스터 샷’(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DIF는 스푸트니크V와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의 해외생산과 수출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도 면역 기능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RDIF는 성명을 통해 스푸트니크V와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모더나 등 각기 다른 백신을 교차 접종하는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높은 초기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V와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 임상시험을 지난 2월부터 아랍에미리트, 아제르바이잔, 아르헨티나에서 실시했다.
RDIF는 "이제는 다른 백신과 교차 접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면역 반응을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