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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의료솔루션업체 인퍼비전, 홍콩증권거래소 상장 추진…3550억원 조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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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의료솔루션업체 인퍼비전, 홍콩증권거래소 상장 추진…3550억원 조달 계획

인퍼비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천관(陈宽).이미지 확대보기
인퍼비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천관(陈宽).
중국 인공지능(AI) 보조 의료솔루션 기업 인퍼비전(推想科技·Infervision)이 홍콩증권거래소 상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홍콩경제일보가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인퍼비전은 올해 12월까지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3얼 달러(약 3550억5000만 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PO 주간사는 골드만삭스, CSCI(中信建投国际), UBS다.

인퍼비전은 AI 의료과학기술업체이며, AI 의료 설비와 관련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력 제품인 인퍼리드 CT렁(InferRead CT Lung)과 인퍼리드 CT 폐렴(InferRead CT Pneumonia)으로 전세계 최초로 중국·미국·유럽 연합·일본 등에서 시장 감독관리기관에 승인 받은 AI 의료기술기업이다.

2019년~2020년 회사의 매출은 각각 662만 위안(약 12억444만 원), 277만 위안(약 5억397만 원), 484만 위안(약 8억8058만 원)이고, 올해 1분기 매출은 2213만 위안(약 40억2633만 원)이다.

총이익률은 각각 75.5%, 81.8%, 81.3%이며, 순손실은 각각 40만 위안(약 7277만6000원), 59만 위안(약 1억734만 원), 18만 위안(약 3274만 원)이다.

연구·개발 비용은 각각 6900만 위안(약 125억5386만 원), 6680만 위안(약 121억5359만 원), 1320만 위안(약 24억160만 원)으로 당기 매출의 1042.7%, 241.3%, 272,3%를 차지했다.

지난 3년간 연구·개발에 투자한 비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냈지만, 향후의 연구·개발 프로젝트와 임상시험이 증가한 것에 따라 비용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