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용 중단된 시노백 백신은 허가 받지 않은 공장에서 생산된 물량이다.
안비사는 지난 3일 시노백과 협력해 백신 포장·충전(Fill &Finish) 마감 공정을 하는 상파울루 부탄탄 생물의학 연구소(Butantan institute)로 보내온 약 1210만 회분이 이 공장에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규제 당국은 "제조 시설은 검사를 받지 않았고, 안비사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부탄탄 생물의학연구소는 또한 같은 공장에서 출시된 총 900만 회분이 브라질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안비사는 90일간의 금지 기간 동안 공장을 검사하고 제조 공정의 보안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브라질이 올해 초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한 백신은 시노백 백신이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브라질에서는 현재까지 2089만779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58만3628명이 숨졌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