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법안은 도로, 교량, 수자원 공급, 인터넷 통신망 등 낙후된 물적 인프라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당인 민주당 일부 개혁 성향 의원들이 당 지도부와 달리 반대 의견을 표명한 상황에서 이번 표결은 찬성 228표, 반대 206표였로 가결됐다. 찬성 표에는 공화당 소속 13명이 포함된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은 찬성 표결을 던진 공화당 소속 의원들 13명이 반대 투표권을 행사했다면 이번 표결은 찬성 215표, 반대 219표로 부결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적 성향이나 가치관일 수도 있지만, 지역구에 주목하는 시선도 있다.
이들의 지역구는 어디일까? WP는 13명의 의원들 가운데 5명이 뉴욕주와 뉴저지주에 지역두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지역은 인프라 법안대로 예산이 집행될 경우 수혜를 받을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의 지역구는 뉴욕·뉴저지주 외에 네브라스카주, 펜실베이니아주, 오하이오주, 일리나오이주, 버지니아주, 미시간주, 알래스카주 등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