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폐는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로나로 폐 기능이 손상되면, 장기는 더 이상 심장에 산소를 공급할 수 없다. 심장에 장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산소가 신체의 다른 기관과 조직에 도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장 질환 연구에 앞서가는 영국 던 디 대학에서 해결책 마련에 착수했다.
산소 결핍 및 염증 주요 우려 사항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는 코로나가 산소 부족과 염증 둘 다에 의해 “심각한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인체가 바이러스에 반응하면서 염증은 걷잡을 수 없이 소용돌이치며 심장에 더 큰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과도한 염증은 또한 심장 박동을 조절하고 신체를 통해 혈액을 펌프질하는 전기적 신호를 방해할 수 있다. 이미 부정맥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피해가 심할 수 있다.
영국, 코로나 심혈관 연구 선두주자
코로나가 심장에 악영향을 준다는 의학적 소견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시도되고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던디 대학 연구원들은 현재 코로나가 혈관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국가 자선단체인 하트 리서치 UK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파이젤 칸(Faisel Khan) 던디대 의대 심혈관학과 교수가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비정상적 중성미자 활성화가 코로나와 연계되어 심혈관 계통의 혈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중성미자는 인체에 있는 모든 백혈구의 40~70%를 차지한다. 면역 반응을 촉진하고, 박테리아를 파괴하고, 인체 감염과 싸우고 상처를 치료하는 데 중요 역할을 한다.
이어 “기존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심각한 합병증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고, 코로나는 심장과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성미자 활성화 감소가 목표
연구는 중성미자의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약물이 염증성 폐질환인 기관지 확장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가 왜 그리고 어떻게 심혈관계를 손상시키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손상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 환자의 결과와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