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센크루프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의 CEO 서틴 나지콜(Cetin Nazikkol)은 "전해질에 대한 엄청난 인도 현지 수요가 있기 때문에 녹색수소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티센크루프는 인도의 독점적인 전해질 기술을 통한 녹색 수소 생산에 큰 베팅을 하기로 결정했다. 티센크루프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산업들이 친환경 연료를 찾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 전해질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확장 가능한 전해질 기술을 입증한 티센크루프는 최근 생산 시설을 강화하고 있다고 나지콜 CEO는 전했다.
파울 바움게르트너 독일 뉘른베르크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