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연속 확장세 지속…11개월만에 60이하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월 NMI는 지난해 2월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이크노미스트들의 예상치는 59.5였으며 지난해 12월에는 62.3이었다.
NMI는 20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11개월 만에 60 아래로 떨어졌다.
NMI가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이면 경기확대, 그 이하이면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서비스업은 미국경제의 3분의 2를 점한다.
서비스업의 감속은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의 감염확산으로 지난 1월엔 경제가 다소 기세가 약화된 것을 시사하는 최신의 경제데이터다.
ISM이 지난 1일 발표한 제조업경기지수(PMI)는 지난 2020년11월 이후 1년 2개월만의 최저수준을 보였다. 2일에 발표된 ADP 전미고용보고에 따르면 1월의 민간부문 고용자수는 2020년 12월 이래 감소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연율 환산으로 전기 대비 6.9%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실질 GDP도 전년보다 5.7% 증가했으며 성장률은 1984년 이후 최고치였다.
올해 1분기 성장률 예측은 대부분 2.0%를 밑돌고 있다. 그러나 영업 혼란은 아마도 진정되고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도 수습됨에 따라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ISM의 비제조업 신규수주지수는 61.7로 11개월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12월은 62.1이었다.
고용자 지수는 52.3으로 7개월 만의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은 54.7이었다.
이같은 하락은 결근이나 인력부족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 1월 고용 증가가 둔화될 것을 시사하고 있다.
서비스업 고용이 감속하고 12월에 보인 공급망 개선은 일부 침체됐다. 수주잔고의 증가 속도는 둔화되었으나 공급업체의 납품을 나타내는 지수는 65.7로 12월 63.9에서 상승했다. 이 지수가 50을 초과하면 납품에 시간이 걸리고 있음을 나타낸다.
구매 가격을 나타내는 지수는 82.3으로 여전히 높지만 12월 83.9에서 하락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