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샤오펑 홍콩 주식이 선강통에 편입됨에 따라 중국 본토 투자자가 더 쉽게 샤오펑 주식을 매입할 수 있으며, 샤오펑은 이를 통해 잠재적인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샤오펑은 이날 오전 한때 11.5% 급등했고, 전거래일보다 8% 오른 152.5홍콩달러(약 2만3413원)로 장을 마감했다.
구훙디 샤오펑 사장은 "선강통 편입을 통해 투자자 확대와 다원화를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샤오펑은 2020년 미국에 상장한 1년 뒤 홍콩증권거래소에 이중상장하면서 137억8100만 홍콩달러(약 2조1157억 원)를 조달했다.
샤오펑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전기차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샤오펑은 신규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고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샤오펑은 지난해 9만8155대의 전기차를 인도해 전년 동기 대비 260% 폭증했다. 지난달 전기차 인도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5% 폭증한 1만2922대를 기록했다. 샤오펑의 전기차 인도량은 5개월째 1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샤오펑도 전기차 생산에 영향을 받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