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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아마존과 영국 내 결제 수수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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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아마존과 영국 내 결제 수수료 합의

비자카드는 아마존과 영국 내 결제 수수료에 대한 합의에 이른 후 아마존의 영국 현지 웹사이트에서 비자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비자카드는 아마존과 영국 내 결제 수수료에 대한 합의에 이른 후 아마존의 영국 현지 웹사이트에서 비자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비자카드는 아마존(Amazon.com)의 영국 현지 웹사이트에 비자카드 결제가 곧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자사 결제 프로세서가 청구하는 높은 거래 수수료 때문에 영국 현지 자사 웹사이트에서 비자카드의 결제를 중단했다.

올해 초 아마존은 결국 "영국 현지 자사 웹사이트에서 비자카드 결제는 가능할 것이며 비자와의 결제 수수료 분쟁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이 시행한 카드사 수수료 상한제는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서는 더 이상 시행되지 않고 있다.
비자 관계자는 "비자는 아마존과 광범위한 글로벌 합의에 도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의에는 아마존의 모든 해외 현지 웹사이트에서 비자카드 결제가 가능한 것은 물론, 향후 고객들의 혁신적인 결제 경험을 보장하기 위한 신제품 및 기술 이니셔티브에 대한 공동 약속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