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외신은 미국, 말레이시아, 덴마크, 인도, 네팔 등의 국가에서 오미크론보다 전염력이 우세하다고 알려진 'BA.2'변종의 감염 비중이 30%를 넘기면서 지배종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BA.2는 기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하위 변종으로 검사 결과 마치 델타와 그 모양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한동안 '스텔스 변이'라고 불렸다. BA.2변이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경우 예측보다 많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등 전세계 의료기관들의 분석에 따르면 BA.2는 기존 오미크론에 비해 약 30%~80% 가량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말레이시아도 4월 1일 국경의 개방을 앞둔 상황에서 생긴 BA.2변종의 우세종화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연결될지 우려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BA.2변종 감염이 소아청소년 연령군에서 많이 발생하면서 "유행의 정점이 길어질 수 있고,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어린이들에 피해를 줄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현재 대다수의 의료기관 조사결과로는 현재까지는 BA.2가 기존 오미크론과 비교할 때 중증도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알려졌으나 전염력이 높은 건 거의 확실하다고 연구된 만큼 코로나 확산세의 증가를 막으려면 주의가 필요하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