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은 지정학적 위험과 코로나 바이러스의부작용이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압박하고 에너지 및 원자재의 가격 상승으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무역 적자의 수렁으로 돌아갈 전망에 직면해 있다.
3월 1~20일 한국의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 제품을 필두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고 관세청이 밝혔다. 일일 평균 선적량은 26.4% 증가했다. 전체 수입은 에너지수입비용이 증가(18.9%)하여 21억 달러의 적자를 냈다.
헤드라인과 일평균 수치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올해 3월 9일이 대통령 선거 공휴일로 2영업일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월 전체의 일일 평균 출하량은 17.6%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물가상승률 전망을 대폭 상향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국의 경제성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시사하여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한국은행은 높은 인플레이션 상승을 진정시키기 위해 지난해 8월 이후 세 차례 금리를 인상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피할 수 없는 적자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값비싼 에너지 수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안팎으로 떨어질 때까지 흑자 수익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대부분의 국가보다 무역 데이터를 더 빨리 발표하고 반도체에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수출이 세계 경제 활동의 선행 지표가 된다.
자동차 수요는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의 주요 고객이었던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특히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달 1~20일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의 전체 수출이 줄어든 데다,선박의 판매량도 감소했다.
수출업자들의 문제를 더 가중시키는 것은 한국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에서 증가하는 바이러스 사례에 대응하여 최근 선전을 폐쇄한 탓이다. 오늘의 데이터에 따르면 원유 수입은 57.8%, 가스 수입은 114.3% 늘었고 석유 제품 구매도 52.5% 증가했다.
3월 1일부터 20일까지 중국으로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 미국으로의 수출은 6%, 일본으로의 수출은 2% 증가했다. 유럽연합(EU)으로의 배송은 3.9% 감소했다. 전체 반도체 출하량은 30.8% 증가했다. 자동차의 수출은 18.1% 감소한 반면 석유 제품은 79% 증가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