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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등 결제회사, 테슬라 태양광발전 이용 비트코인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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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등 결제회사, 테슬라 태양광발전 이용 비트코인 채굴

텍사스주에서 테슬라의 태양광발전과 축전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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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동차
미국 전기자동차(EV)업체 테슬라는 미국 결제서비스 회사 블록(옛 스퀘어), 블록체인 기술개발의 블록스트림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과 관련해 제휴했다.

8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은 테슬라의 태양광발전과 축전기술을 활용해 재생가능 에너지만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테슬라의 3.8메가와트 태양광발전시설과 12메가와트시 메가팩이 비트코인채굴시설에 전력을 공급한다.

블록스트림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아담 백은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 채굴시설이 100% 재생가능한 에너지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증명이 되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백은 "이것은 비트코인 ​​채굴이 탄소 배출 제로 전력 인프라에 자금을 지원하고 미래를 위한 경제 성장을 구축할 수 있다는 우리의 주장을 증명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백은 올해 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독립형 채굴시설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또 다른 핵심 원칙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채굴은 위치에 구애받지 않으며 로컬 기반 시설 없이 어디서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스트림은 궁극적으로 암호화폐의 에너지원을 다양화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말했다.

블록 관계자는 "테슬라의 태양열 및 저장 기술을 사용해 블록스크림과 함께 100%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비트코인 ​​채굴 프로젝트에 협력함으로써 재생 에너지와 비트코인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비트코인 채굴과 관련한 환경문제를 이유로 지난해 5월 비트코인의 자동차대금 지불을 중단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